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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

일본연구센터 소개

센터장
황소연(033-250-8252 / ilhak@kangwon.ac.kr)
센터소개

강원대학교 일본연구센터는 한일문화연구를 목표로 2005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연구센터는 일본학과 관련된 연구 활동과 학술발표회,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사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 사회에서의 입지를 확대해왔습니다.

2009년 학술지 『일동학연구』 창간을 시작으로 연구총서를 발간하고, 『일동학연구』에는 일본학과 관련된 논문과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은 귀중한 자료들을 번역하여 싣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외 일본 연구자 여러분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학문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일 간의 대중적 문화교류와 상호이해 증진에도 힘을 쏟을 것입니다.

미국학센터 소개

센터장
권오신 교수 (033-250-8214 / ohshin@kangwon.ac.kr)
센터소개

미국학센터는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오고 있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중요한 나라인 미국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제반 분야에 걸쳐 역사적이고 종합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 센터는 미국을 세계의 주요 국가 및 문명과 비교 연구함으로써 ‘세계 속의 미국’ 또는 ‘세계와 미국’이라는 지평 속에서 미국을 이해하고,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 현재적 관계에 대한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선 전문 연구자들이 미국 지역 연구를 위한 자료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미국학 및 서양사 고전 월례 독회 세미나, 연구발표회 등을 통하여 미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의 기반을 축적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대학의 실정에 맞는 미국학 교과과정의 개발, 교과목 편성, 교육콘텐츠 및 교재 개발에 관한 논의와 실행을 통하여 연구 성과를 교육적으로 적용 ·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유관 학회 및 연구소들과의 교류 활성화, 초청강연, 각종 학술연구프로젝트, 미국학 연구 결과의 출판, 미국학 관련 서적 번역 등 여러 가지 사업을 기획함으로써 미국학 연구 활동과 성과의 학내외적 확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하여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고 한국 사회에서 바람직한 한미관계의 상을 정립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인문치료센터 소개

센터장
정성미 (033-250-7806 / nabigail@kangwon.ac.kr)
센터소개

강원대학교 인문치료센터는 199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수행된 <인문한국(HK) 인문치료사업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인문치료사업단은 논문, 총서, 국제저널 등을 발행하고 학술대회,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學으로서의 인문치료의 토대를 구축하고 국내외적으로 정신건강과 상담 분야에서 ‘인문치료’의 성립을 알렸습니다. 인문치료사업단은 또한 인문치료를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를 우리 사회로 확산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우리 센터는 이런 인문치료사업단의 학술적 연구 및 실천적 활동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에 인문학의 정신과 방법에 기반을 둔 상담 및 치료를 전개하여, 우리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천 활동으로는 초중고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상담과 군부대, 교도소, 자활센터, 새터민센터, 미혼모센터, 노인복지관 등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실천 활동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센터는 인문치료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인문치료 연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학술지(Journal of Humanities Therapy)를 발행하여 인문치료를 학문적으로 정립하고 국제화하는 데 이바지해 왔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포스트휴먼 사회의 도래로 인하여 우리의 삶의 공간은 과거와는 다른 혁명적 양상을 보이며 그 결과 우리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도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주체의 실종, 가족 해체, 전통적 가치의 몰락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직면하여 우리 센터는 인문치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인문치료 2.0’의 시대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우리 센터는 인문학이 보유하고 있는 치유 자산을 기반으로 상담학, 심리학, 자연치유, 정신의학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여 인간다운 치유 이론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 인문치료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umantherap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