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제 1차 인문치료 콜로키움
- 주제
- 마음의 소리와 시/쓰기 치료
- 발표
- HK연구진
- 일시
- 2008년 1월 22일 - 1월 24일
- 장소
- 강원대학교 총장공관
- 주최
- 관리자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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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2일부터 24일 정오까지 강원대학교 총장공관에서 HK 사업단의
첫 번째 콜로퀴엄 행사로 인문치료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마음의 소리와 시/쓰기 치료”라는 주제로 2박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콜로퀴움은
독일공인문학치료사인 경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변학수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여하고, HK 연구진을 비롯하여 많은 인문대학의 교수, 대학원생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박3일 동안 참가자들은 그림그리기, 신문 오려 붙이기, 간단한 시 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 시절의 자기와 만나고, 화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테라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문치료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